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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심리학 - 인지부 부조화

by 뿌찌대디 2021. 12. 29.

인지부조화

자신의 태도와 행동이 일관되지 않고 무순 되어 양립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인지부조화 이론 : 사람들이 자신의 태도와 행동 따위가 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다고 느끼는 불균형 상태를 가리키며 이러한 맥락에서 인지부조화 이론은 사람들이 자신의 태도와 행동 등이 서로 모순되어 양립될 수 없다고 느끼는 불균형 상태가 되었을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자신의 인지를 변화시켜 조화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는 주장이다.

 

인지 간의 관계 : 두 개의 인자들의 관계와 인지와 행동의 관계로 정리할 수 있다. 이러한 인지 간의 관계에서 개인들은 그들의 태도나 행동을 여러 방법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인지부조화를 감소시키는 방법 : 인지부조화 이론은 개인이 그들의 경험과 현실사이에서 일치를 추구할 것이라는 가정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그들의 인지나 행동을 다른 것과 일치시키기 위해 불일치를 해소하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사람들에게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레온 페스팅거의 말에 따르면 네 가지 방법으로 부조화를 줄일 수 있다.

  1. 행동을 바꾼다.(소주를 더 이상 마시지 않는다.)
  2. 인지를 바꾼다(행동을 정당화한다.) (조금씩은 마셔도 상관없다.)
  3. 새로운 인지를 통해 행동이나 인지를 정당화한다.(적당량의 술은 신체에 긍정적이다.)
  4. 가지고 있는 믿음에 의한 정보를 무시하거나 부정한다.(소주는 술이 아니다.)

이론과 연구결과 : 패스팅거의 실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인지부조화 연구는 주요한 네 가지의 패러다임의 형태를 취한다.

믿음/불일지 패러다임 : 부조화는 사람들이 그들의 믿음에 부합하지 않는 정보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상태이다. 만약 부조화를 겪고 있는 자가 자신의 신념의 변화로써 부조화가 해소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찾고, 다른 사람들을 석득하려는 시도를 통해 부조화를 해결할 것리다. 인지부조화의 초기단계는 1956년 레온 페스팅거의 책에서 나타난다. 책에선 UFO 착륙에 대한 예언이 잘못된 예언이었을 때, 신도들의 변화를 설명한다. 신도들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만났고, 그들만이 지구의 파괴로부터 살아남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예언 시간이 되었을 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심도들은 심한 인지부조화를 겪었다. 그러나 신도들은 반대되는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부조화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들은 외계인들이 지구에 두 번째 기회를 준다고 믿었고, 외계인들이 지구를 망치는 일을 두라는 말을 전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 종교 단체는 예언에 실패하지만 더욱 사람들에게 개종을 권유하기 시작했다.

유도된 복종 패러다임

레온 페스팅거는 1959년 실험에서 학생들에게 지루한 일을 하도록 부탁했다. 그리고 이 일은 학생들이 강하고 부정적 태도를 갖도록 설계되었다. 실험 전에, 레온 페스팅거는 몇몇 학생들에게 이 일을 한후에 이 일을 긍정적인 일이라고 인식하라고 지시했다. 다른 몇몇 학생들에게는 이 일이 매우 흥미롭다고 다른 실험자들은 설득하라고 지시했다. 긍정적으로 인하라는 지시를 받은 집단은 20달러를 받았고, 설득을 지시받은 집단은 1달러를 받았다. 아무런 지시를 받지 않은 집단은 다른 보상이 없었다.

연구결과 1달러를 받은 집단이 20달러를 받은 집단보다 훨씬 더 긍정적으로 일에 대해 평가했다. 그리고 1달러를 받은 집단은 누군가에게 이 일이 재밌다고 설득하면서, 지루하다는 것울 더욱 명확히 느꼈고 이 과정에서 인지부조화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는 1달러를 받은 집단만이 그 태도를 갖도록 요구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20달러를 받은 집단은 행동을 외부 정당화했다. 다시 말해 태도에서 비롯된 행동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달러를 받은 집단에 비해서 인지부조화를 상대적으로 적게 경험하게 되었다.

 

또, 유도된 복종 패러다임의 다른 심헐이 있다. 1963년 아론슨과 칼스 미스에 의해 진행되었는데, 장난감을 이용해 아이들의 정당화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에서, 아이들은 그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포함해,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 방에 남겨진다. 실험자들은 피실험자인 아이들의 절반에게 만약 특정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 경우 심한 체벌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고, 반면, 다른 절반에게는 가벼운 체벌이 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험에서 모든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꺼려했다. 그다음, 아이들에게 모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도 된다고 허락했다. 특이하게도, 가벼운 체벌을 받는다고 말했던 집단에서 장난감을 덜 가지고 놀았다, 이 실험에서, 가벼운 위협을 받는 아이들은 자신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는 이유가 체벌 때문이 아니고, 장난감이 처움부터 가지고 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으로써 자신의 부조화를 해소시켰던 것이다 2012년 똑같은 실험이 진했되었다. 다만 다른 것은 클래식 음악을 아이에게 들려줬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위에 결과와 달리 , 음악을 들려준 아이들은 장난감을 거부감 없이 잘 가지고 놀았다. 이는 음악이 인지부조화를 경감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는 실험 결과로써 앞으로 연구에 큰 의의를 가질 것이다.

자유선택 패러다임

Jack Brehm이 실행한 실험에서 나타난 패러다임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가전제품을 평가하게 했고, 두 개의 가전제품 중 하나를 택해 가져가게 했다, 그리고 다시 평가하게 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것을 좋게 평가했고, 선택하지 않은 것은 낮게 평가 팼다. 이는 인지부조화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는데, 자신이 선택한 것 외에 다른 것의 장점이 양립할 수 없고 부조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X를 선택했어."라는 결정은 "y에서도 마음에 드는 점이 있네."라는 인지와 서로 부조화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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